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송 드림즈 (문단 편집) == 구단 매각 == 2020년 2월 8일, 모기업 재송그룹의 중공업 기반의 강성그룹의 빅딜이 발표되자마자, 성적 부진과 경영 악화를 이유로 돌연 '''구단 해체''' 결정이 내려졌다![* 성적 부진과 경영 악화는 다들 알다시피 표면적인 이유고 실질적인 이유는 그냥 재송그룹이 사실상 기반사업을 쇼핑센터 등의 소비재에서 중공업 전문으로 전환하면서 인접지역 시민들 민심에 크게 신경쓸 이유가 없어진 것이 가장 크다. 이 부분은 강성그룹 대표와 권일도 회장과의 계약 서명 발표 기자회견 이후 대화에서 잘 나타난다.] 이에 많은 야구팬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곧 국내 굴지의 IT 기업인 '''PF소프트에 인수'''되었다.[* 현실과 비교하자면 비슷한 IT 기업을 모기업으로 하는 [[NC 다이노스]]와 닮았다. 물론 [[NC소프트]]는 게임 기업이지만 PF소프트는 [[네이버]]같은 포털 사이트라는 점, NC는 9구단 창단으로 참가했지만 PF 드림즈는 인수 형태로 참가라는 점은 다르다. 반면 새로운 모기업이 온 후 두 팀 다 무시 못할 강팀이 되어 있다는건 공통점이다. NPB와 비교하자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유사하다. 다이에와 재송그룹은 유통업 기반인데다 막장 수뇌부인 점에서 유사하고 인수한 소프트뱅크는 야후 재팬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야구 못하는 것과 모기업이 야구단 털어내려는 것은 비밀번호 찍던 난카이 후기 시절과 유사하다. 다이에에서 소프트뱅크로 인수할 시점에서는 이미 강팀으로 도약했기 때문.][* 재미있는 점은 PF소프트 이제훈 대표가 드림즈 프리젠테이션 당시 '아무 연고도 없는 동진시 대신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겠다', '이미지가 안 좋은 드림즈를 인수가 아닌 해체 후 재창단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자 [[백승수]]가 하나하나 반박을 했는데,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도움을 주는 [[SK 와이번스]]가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를 기다렸다 선수단만 인수해 재창단했던 케이스가 이제훈의 주장과 같고 졸지에 드라마 제작지원을 해준 SK 와이번스를 깐 셈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굳이 [[SK 와이번스]]를 위한 변명을 하자면 [[쌍방울 레이더스]]와 드림즈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 쌍방울은 해체 당시 창단한 지 10년도 지나지 않은 신생팀이었고, 최고 성적도 정규리그 2위,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한국시리즈]] 진출 경력도 없으며, 마지막 시즌인 1999시즌은 작중에 나온 드림즈보다도 부진한(…) 성적인 .224의 승률을 찍은데다, [[IMF]]에 의한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인해 주요 선수들까지 다 팔려나간 상황에, 그 시즌의 평균 관중이 1,000명도 넘지 못하는 리그 최악의 비인기 구단이기까지 해서 굳이 SK가 역사를 계승할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었다. 반면 드림즈는 비록 4년 연속 꼴찌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이건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보다 더 막장인데?~~ 그래도 프로야구 원년 창단 멤버에 코리안 시리즈 준우승 경력은 있다. ~~0번이나 1번이나 뭔 차이가..~~ 게다가 4년 연속 꼴찌라는 성적에도 꾸준히 1만명 내외의 평균 관중수를 기록하는 팬 베이스를 가졌으며, [[강두기]]와 [[로버트 길]]이라는 에이스 원투펀치를 영입하고 비시즌동안 전력 상승을 성공시켰기에 현실의 쌍방울보다는 역사를 계승할 메리트는 많은 상황이었다.] 인수 대금은 200억, KPB 가입 비용은 30억[* 본래는 더 높은 가격이었으나 이제훈이 30억에 마무리지으라는 조건을 제시했고 백승수가 KPB 총재와 협상하여 30억으로 줄였다. 재밌게도 [[백승수]]는 구단이 매각되고 가입비를 낮춰야 할 것을 예상한 듯 '''KPB와의 가입비 협상을 구단 인수 협상보다 먼저 시행했다.''']으로 알려졌고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닌 구단의 역사 등 모든 것을 갖고 가면서 모기업만 바뀐 형태이다. [* 그리고 실제 1년뒤인 2021년 1월 25일, 드라마를 후원했던 [[SK 와이번스]]가 같은 조건으로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되었다.] 다만 팀 컬러와 유니폼은 변경되었는데, 디자인 자체는 동일하나 [[SK 와이번스|검은색 모자에 빨간색과 주황색으로 바뀌었다.]][* [[SK 와이번스]]가 드라마 제작지원 구단으로 물심양면 도와주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야구계에서는 야구 리그의 자본과 파급이 매우 큰 만큼 야구단의 해체나 인수가 빠르게 결정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인수 기업이 확정된 상태에서 재송그룹이 야구단을 넘겼을 거라는 게 중론이다. 다만 그럴거면 왜 그리 시끄럽게 '''해체 발표'''까지 했는지는 의문. ~~팬 조련?~~ ~~팬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